청주대, 美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대상, 은상, 동상’

이원지 / 2014-12-04 15:08:10

청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학과장 조성배)가 매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세계적 권위의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Spark! Design Award)에서 대상(Spark! Award), 은상(Silver), 동상(Bronze)을 수상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IDEA 디자인’ ‘레드닷 디자인’ 등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과 함께 대표적인 국제 디자인 대회로 손꼽힌다.


대상을 수상한 이동규 씨의 ‘Slide Wheelchair’는 병원 침대에 누워 있던 환자가 휠체어로 보호자의 부축 없이 옮겨 탈 수 있도록 고안됐다. 침대에서 휠체어 뒤쪽으로 미끄러지듯이 탑승할 수 있는 구조로 다리가 불편한 환자 혼자 쉽게 휠체어에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지난 2013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은상을 수상한 염선아 씨의 ‘Eye Case’는 스마트폰의 내용이 점자와 블루투스 스피커로 출력되는 스마트폰 케이스로 시각장애인들도 스마트폰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됐다.


도우현 씨는 산악에서 환자를 구조할 때 경사로 인해 들것이 한쪽으로 쏠리게 되는 문제점에 착안, 들것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구조용 조끼인 ‘Mountain Rescue Vest’를 디자인해 동상(Bronze)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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