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가 디자인 분야 기업연계형 연구개발 인력 양성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국민대는 지난 11월 27일 국민대 조형관 별관에서 그린나라(대표 조용진), 두플러스비(대표 옥진명), Dn(대표 장수범), CDR어소시에이츠(부사장 백한수), IONOI 디자인스튜디오(대표 박소영), 윤디자인연구소(전무이사 천대필), 제이에스씨게임즈(총괄이사 배중직), 코다스디자인(이사 김영목), 큐인(대표 이태숙), 파프리카(대표 전선주) 등 10개 기업과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식에는 참여기업 대표들을 비롯해 임홍재 LINC사업단장(부총장), 박찬량 산학협력단장, 최경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장 등 국민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국민대와 참여기업들은 산업현장 기반의 실무형 디자이너 양성을 목적으로 국민대 학생들을 공동 선발한 뒤 캡스톤 디자인, 현장실습, 기업 애로기술 지원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방침이다. 나아가 졸업 후 채용과 연계되는 인력양성 중심의 새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김민 국민대 K-Design R&D Center 소장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캡스톤 디자인을 현장실습과 연계, 학생들이 직접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과 제품개발에 참여함으로써 바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디자이너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참여기업 대표인 백한수 CDR어소시에이츠 부사장은 "단순한 프로젝트 기반의 실무형 교육과정 개설이 아닌 참여학생 선발과 심사 및 평가 등 교육과정 전반에 기업 참여를 강화, 산학협력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과 채용으로 연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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