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ON&ON 학생회(회장 최정환)에서는 19일 대학 신학생회관 앞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북대 학생회를 주축으로 윤여표 총장과 변재경 학생처장 등 본부 간부진과 충북대 학생들 100여 명이 참여해 소외계층의 이웃들을 위한 김장 300포기를 직접 담가 사회복지시설 늘푸른아동원 등에 전달했다. 또한 홀로 자취하는 약 200여명의 학생들에게도 김치를 나누어 주었다.
지난 3월 “한가족사랑나눔” 행사 등 봉사하는 발대식으로 총학생회의 출발을 알린 ON&ON 총학생회는 임기가 끝나가는 시점에 다시 봉사로 마무리한다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주관했다.
최정환 총학생회장은 “500포기가 넘는 김장김치를 담그는 일은 힘들지만 우리 이웃이 겨우내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실 생각을 하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지역 사회와 충북대 학우들이 하나되는 나눔의 장을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윤여표 총장은 “봉사와 나눔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한 우리 학생들에게 대견함을 느낀다”며 “이번 봉사가 우리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또한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며 스스로 뿌듯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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