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우종태 교수, 대한토목학회 저술상 수상"

신효송 / 2014-11-11 20:31:51
저서 '건설계측의 이론과 실무'로 수상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 교수 겸 국내 최고의 터널 전문가가 대한토목학회에서 수상해 화제다.


경복대 건설환경디자인과 우종태 교수는 지난 10월 23일 대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4년 대한토목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저술상을 수상했다.


저술상은 대한토목학회 회원 중 토목공학에 관한 독창적인 학술 및 기술서적을 저술해 토목공학 발전에 공헌한 자에게 수여된다.


우종태 교수는 지난 3월 이래철 에스큐엔지니어링(주) 대표이사와 공동 저술한 '건설계측의 이론과 실무-지상건설시설물 편'이 우수기술도서로 선정돼 이번년도 저술상을 수상하게 됐다.


국내 최고의 터널 전문가로 알려진 우종태 교수는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석·박사를 졸업하고 서울시 지하철건설본부 토목감독관으로 근무한 바 있다. 최근 이슈로 떠오른 잠실 제2롯데월드 및 석촌지하차도 싱크홀 문제에서 '민간사고조사위원회' 전문가로도 활동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우종태 교수는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토목학회로부터 저명한 학회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시설물에 대한 연구와 다재다능한 건설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토목학회는 지난 1951년 설립된 기관으로 ▲토목공학의 발전과 토목기술자의 지위향상 ▲토목기술의 연구와 지도 토목정책에 대한 조사와 건의 ▲정부, 기타 공공단체가 행하는 토목사업에 대한 기술협조, 기술자간의 상호친목 및 협조가 주요 사업목적이다. 매년 정기학술대회에서 공로상, 학술상, 기술상 등 총 8개의 학회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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