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학생들, 지리학회 상 휩쓸어"

신효송 / 2014-11-10 18:28:47
한국지리정보학회 학술상, 논문상 수상

▲추계학술대회 학술상 수상자 이현규 씨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 학생들이 한국지리정보학회의 학술상과 논문상을 휩쓸었다.


부경대는 부경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이현규 씨가 최근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에서 열린 '한국지리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혜담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혜담학술상은 한국지리정보학회가 명예회장 혜담 조명희 교수의 호를 따 제정한 상이다. 매년 공간정보분야 우수논문 3편을 선정해 수여한다.


이현규 씨는 휴대용 XRF분석기를 활용해 폐광산인 부산광산(부산 사하구) 지역의 토양 중금속 오염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이 지역 일대의 중금속 오염 지도를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공간정보시스템공학과 안지혜, 이수진 씨는 같은 기간 열린 '한국지리정보학회 학생논문경진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안지혜 씨는 '위성 및 기후 자료를 이용한 북극권 해빙변화 통계 모델링' 논문을 제출했다. 이수진 씨는 '장애인 접근성 개선을 위한 스마트 기기용 지도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제출했다.


한편 한국지리정보학회는 지리정보 관련 학술이론 및 실무연구와 정보교환, 협력을 통해 지리정보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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