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총장 김희옥)는 6일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20세기 이후 한일 양국 불교의 변천’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동국대 불교대학(학장 정승석)과 일본 동양대학 국제철학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세미나는 동국대와 동양대에서 3명씩 총 6명의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동국대는 ▲혜원스님의 「근대기 한일 비구니의 존재양상에 대한 시론적 고찰: 종제의 변천을 중심으로」▲김호성 교수의 「이노우에 엔료(井上円了)의 해석학적 방법론:분투철학(奮鬪哲學)을 중심으로」▲고영섭 교수의 「대한시대 일본 유학생들의 불교연구 동향」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동양대에서는 ▲다케무라 마키오 총장의 「근대일본의 불교계와 이노우에 엔료」▲미후라 세츠오 교수가 「이노우에 엔료의 조선 순회강연」▲사토 아츠시 교수의 「100년전 동양대학의 유학생, 이종천:논문 ‘불교와 철학’과 이노우에 엔료의 사상」 발표가 이어진다.
한편 동국대와 동양대는 지난 5월 공동연구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협정체결 후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다. 이들은 양국 불교발전을 위한 학술교류를 위해 연 1회 공동연구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합의, 제2회 세미나는 2015년 일본 동양대학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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