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부를 부르는 풍수콘서트 개최"

신효송 / 2014-11-05 13:23:20
'경주 최 부자의 비밀' 주제로 콘서트 열어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가 풍수를 과학적으로 풀어보는 콘서트를 연다.


영남대는 '풍수콘서트'를 오는 8일 영남이공대 창업보육센터 시청각교육관과 오는 22일 국회의사당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영남대 대학원 응용전자학과와 세계풍수연합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경주 최 부자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400년간 13대에 걸쳐 부를 유지한 경주 최 부자 연구를 통해 부자나 재벌이 100년 이상 부를 유지하기 위한 비법을 공개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경주 최 부자 문파 최준 선생의 장손 최염 씨(경주 최 씨 대종회 회장)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영남대 대학원 응용전자학과는 기존 풍수의 비논리적 전개과정을 귀납법과 통계적인 방법으로 접근해 풍수의 과학화에 방향을 제시하는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특히 주임교수인 이문호 교수는 지난 2001년 <공학박사가 말하는 풍수 이야기>라는 책을 발간했다. 전통 풍수이론에 대한 과학적 관심과 검증을 통한 제도학문화를 시도한 '풍수 과학자'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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