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의과학 페스티벌 개최

신효송 / 2014-11-02 22:02:30
'STEM Brigde 박람회'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의학과 과학을 융합시킨 박람회를 개최해 화제다.


건양대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의과학 페스티벌인 'STEM Brigde 박람회'를 개최했다.


STEM이란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based on Medicine의 약자로 의학 기반 과학, 기술, 공학 분야 연구지원 인력 양성을 위한 건양대 의과학대학의 교육시스템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건양대가 올해 교육부로부터 선정된 7개 지방대 특성화사업(CK-1) 프로젝트 중 하나인 <STEM 교육을 통한 의과학 연구지원 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임상병리, 물리치료, 작업치료, 안경광학을 전공하는 1, 2, 3학년생 전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공 전문가 강연, 지역 전문가 강연, 선배특강, 그룹 프로젝트 발표, 실험실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소화했다. 특히, 본인 전공의 강의를 듣는 것 뿐만 아니라 타 전공 강연 참석을 통해 다양한 전공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국남방의과대학 김택연 교수, 카이스트 백세범 교수, 제노텍 김재종 대표이사, 연세대 이기종 교수 등 전공 관련 전문가들이 초청돼 수준높은 특강을 선보였다.


학생들은 강연뿐만 아니라 재활훈련의 하나인 '두뇌타이밍 훈련', 인체동작분석에 사용되는 Labview 소프트웨어 활용해보는 'Labview 활용'. 면역력 분석에 활용되는 '단백질 분석법' 등 실험실습도 진행하며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건양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인체에 기반한 보건의료 전문교육의 기초 및 응용과학 전공을 융합하는 시도"라며 "4년제 보건의료학과의 창의적인 교육모델을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