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자동차대 학생들의 수제차, 자동차경주 도전

김기연 / 2014-10-31 16:00:26
11월 1~2일 영암 F1경기장에서 열리는 CJ 슈퍼레이스와 엑스타 슈퍼챌린지 출전

아주자동차대학(총장 신성호)은 11월 1일과 2일 영암 F1 서킷에서 열리는 2014 CJ 슈퍼레이스 최종전과 엑스타 슈퍼챌린지 최종전에 모터스포츠 전공학생들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2일 열리는 CJ 슈퍼레이스 슈퍼1600클래스에는 올해 초 현대자동차로부터 기증받은 차량을 지난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직접 경주차량으로 개조하고 모터스포츠전공 학생들이 드라이버부터 기술지원까지 맡아 대회에 참가한다.


그리고 11월 1일 열리는 슈퍼챌린지 대회에는 아주자동차대학 7개 전공학생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대학 자체모델 수제 스포츠카를 경주차로 변신시켜 슈퍼챌린지 타임트라이얼 클래스에 출전한다.


이 수제 스포츠카는 교육부의 특성화 전문대학과 세계적수준의 전문대학 육성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탄생한 국내 최초의 대학 자체모델 수제차이다. 이 대학의 수제 스포츠카는 이미 2013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 모터쇼에 출품해 자동차관련 업체와 교육계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학생들을 지도한 모터스포츠전공 박정룡 교수는 “국내 최고의 프로와 아마추어 경주대회인 슈퍼레이스와 슈퍼챌린지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고 튜닝한 차량으로 출전한다는 사실에 감개무량하다”며 “대학의 특성화된 교육을 위해 대학과 학생이 힘을 모으고 이러한 대학의 실무 중심교육을 정책적으로 지지하고 후원해주시는 교육부 등 정책당국에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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