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학교(총장 주삼식) 컴퓨터공학부 최정열 교수가 국제회의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일 전망이다.
최 교수는 오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ISO/IEC JTC1 SC39 국제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국제회의는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국제표준화기구)와 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국제전기술위원회)가 설치한 JTC1(기술위원회) 산하 SC39(소위원회)가 마련했으며 정보기술(IT)를 활용한 연구와 표준화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최 교수는 데이터 센터(Data Center·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핵심 장비인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를 구비하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전원, 냉각, 공조시설을 운용하는 건물)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 기술 문서 에디터로서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등과 표준화 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 교수는 "적게는 수백 대에서 수만 대의 서버를 보유한 데이터 센터는 전력 소비량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에너지 절감을 포함한 자원의 효율적 활용은 앞으로 필수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안"이라면서 "이번 표준화 작업은 2015년 말 완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표준화가 완료될 경우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데이터 센터의 자원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 문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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