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대는 29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계명대 성서캠퍼스 동산도서관 벽오고문헌실에서 '고문헌 속 그림 이야기'를 개최한다.
대부분의 고문헌은 그림보다는 한자라는 글자를 중심으로 돼 있어 일반인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이번 전시회는 그런 점을 고려해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그림이 수록된 자료로 기획됐다. 선조들이 남긴 문화유산인 고문헌과 보다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계명대 관계자는 "이번 고문헌전시회를 통해 선조의 지혜가 담긴 고문헌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문헌 자료 발굴을 통한 다양한 전시회를 기획 및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동산도서관은 고문헌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현재 '용비어천가' 등 보물 18종을 포함해 7만 4000권이 넘는 고문헌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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