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디애니페스트는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가 주최하고 인디애니페스트(Indie-AniFest) 집행위원회,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주관해 열리는 한국 독립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다.
지난 9월말 서울 애니메이션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인디애니페스트는 ‘열반’을 주제로 한국 독립애니메이터들의 실험적 시도와 가능성에 주목하고 애니메이션의 영역확장을 통한 비전 제시를 목표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황보새별 씨는 디스크 조각모음(Defragmentation)이라는 디지털 프로세스를 내러티브 구조에 적용한 실험 애니메이션 ‘디스크 조각모음’을 통해 대상을 수상했다.
황보 씨는 “독특한 이야기 구조를 가지는 영상들에 흥미를 느끼던 중 디스크 조각모음의 프로세스를 알게 됐고 구조적인 측면에서 ‘디스크 조각모음의 과정’과 ‘원인과 결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열되는 이야기 과정’이 유사한 점이 있다고 판단하게 돼 작품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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