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동문들 장학금 전달"

신효송 / 2014-10-23 19:49:27
동문교수회, 직원동문회 총 2300만 원 전달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에서 교수와 직원 동문들이 장학금을 기탁하는 훈훈한 광경이 연출됐다.


동의대 동문교수회와 직원동문회는 23일 동의대 본관 회의실에서 후배 재학생 2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동문교수회는 총 1400만 원을, 직원동문회는 총 900만 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동의대 동문교수회는 지난 2004년 결성돼 현재 34명의 교수들이 후배들의 장학기금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54명의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동의대 직원동문회는 지난 1996년부터 기금을 모아 2002년 대학발전기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134명의 회원이 가입했으며 현재까지 1억 9422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동문교수회 이승연 회장은 "후배들이 선배이자 스승인 우리들에게 선택받았다는 자긍심을 가졌으면 한다"며 "앞으로 원하는 꿈을 꼭 이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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