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예비 과학도 위한 특강 개최"

신효송 / 2014-10-20 17:27:22
릴레이 특강 'Nobel Week' 진행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신성철)가 세계적인 석학의 특강을 열었다.


DGIST는 20일 DGIST 대학본부 컨벤션홀에서 노벨과학상 수상자 릴레이 특강인 'Nobel Week'를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DGIST 학생 및 교직원, 특목고 및 영재고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DGIST 뉴바이올로지전공 석좌교수이자 스위스 연방공과대학(ETH) 교수인 쿠르트 뷔트리히(Dr. Kurt Wüthrich)가 진행했다. 주제는 '기초과학 연구와 인류의 일상(Basic Research and Human Daily Life)'이다.


뷔트리히 교수는 과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온 과학기술의 가치와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21세기 과학기술 기반 사회에 걸맞은 창의력 육성 및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신성철 DGIST 총장은 "뷔트리히 교수는 DGIST가 추구하는 융복합 교육 및 연구에 부합하는 인물"이라며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이 과학도의 길을 걷는 데 멘토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쿠르트 뷔트리히 DGIST 석좌교수는 생물학적 거대 분자의 3차원 구조를 밝히기 위한 핵자기공명분광학(NMR)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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