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서울시립대 음악관’ 기공식

이원지 / 2014-10-20 14:22:34
2016년 준공, 연면적 4,808㎡,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이건)는 교내 배봉산 기슭에 음악관을 신축한다.


새 음악관은 지역사회를 위한 공연도 다수 계획 중인만큼 서울시립대는 대학 구성원과 인근 주민이 함께 하는 기공식을 준비했다. 음악관은 기공식이 열리는 오는 23일 착공 후 2016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음악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808㎡ 규모로 음악학과 학생들의 개인교습실, 강의실은 물론이고 국내 최고의 음향시설을 갖춘 300석 규모의 콘서트홀이 마련된다.

음악관의 위치는 캠퍼스 가운데 가장 깊숙하고 아름다운 숲 속이다. 건물의 중앙 외부 계단이 배봉산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등 자연지형과 캠퍼스의 흐름에 맞춘 입체적 공간을 창출한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룬 설계는 물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건축물로 건립된다. 지열시스템과 투수율이 높은 친환경 포장 도입, 자연환기 유도, 친환경 자재 사용 등으로 에너지효율 1등급의 최우수 녹색·친환경건축물로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 이건 총장은 “음악관 건립이 음악학과 발전의 계기가 되고, 다양한 좋은 공연으로 지역 문화 활동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립대는 300개 객석에 기부자들의 이름을 새기는 음악관 콘서트홀 객석 기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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