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한 교수 및 직원 그리고 봉사우수학생(관악봉사상, 사회봉사활동 체험수기) 등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제24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으로는 미술작가 이우환 선생이 선정됐다.
성낙인 총장은 기념식사를 통해 ”지난 68년을 돌아다보면 서울대학교는 국가가 어려울때마다 시대의 양심을 대변하고 우리 사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해왔다”며 “지금은 서울대학교가 국가와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다시 한번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 총장은 “우리 사회와 인류의 미래를 위한 창의적 의제를 발굴하고 세계적 수준의 연구결과를 도출하는 학문의 중심으로서 서울대학교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해야 할 것”이라며 “서울대학교에 부여된 또 다른 시대적 소명인 ‘선(善)한 인재’양성에도 우리의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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