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총장 강성모) 경영대학이 운영하는 금융 MBA 과정 졸업생들이 올해 취업률 100%를 기록했다.
올해 졸업한 KAIST 금융MBA의 졸업생 수는 총 90명. 이들 중 기업 및 기관에 소속돼 있어 졸업 후 복직한 사람은 43명, 취업에 새롭게 도전한 졸업자는 47명이다. 구직 활동을 진행한 졸업자 47명 전원이 취업에 성공했고 이 중 34명은 졸업 전에 취업을 확정지었다.
이들은 기업은행, 비씨카드,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 유수 은행 및 금융사, 금융감독원을 비롯한 관계기관에 취업했다. JP 모건, 노무라증권, 언스트앤영(E&Y), 아프리카개발은행 등 외국계 금융사에도 다수 진출했다. 맡은 직무 또한 ‘해외투자’, ‘운영위험관리’, ‘리스크관리’ 등으로 다양했다.
현재 KAIST 경영대학 금융 MBA 동문 규모는 1천여명으로 JP 모건, 베어링 자산운용, 신한 BNP Paribas 자산운용 등 주요 금융사의 임원급 인사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KAIST 경영대학 한민희 학장은 “KAIST 경영대학은 금융산업을 21세기 전략 특화산업으로 보고 전문화된 커리큘럼을 마련해 금융업계의 핵심인재를 배출해 왔다”며 “금융권 구직난이 심화되고 있지만 우리 학생들이 ‘준비된 인재’로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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