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 조선대 ‘제4차 한중 합동 동아시아 여름몬순과 그 효과 심포지엄’ 개최

한용수 / 2014-08-25 18:43:20

한국과 중국의 기상학자들이 모여 동아시아 여름몬순에 관해 논의하는 ‘제4차 한중 합동 동아시아 여름몬순과 그 효과 심포지엄’이 오는 27일 오전 11시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 7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과 중국의 몬순 연구 전문가들은 동아시아 여름몬순 현상과 변화를 해석하고 예측함으로써 예보의 정확성을 높여 재해를 저감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한 차례씩 모여 이전해의 기후를 해석하는 심포지엄을 열고 있다. 1회는 중국, 2회는 한국, 3회는 중국에서 열렸으며 올해 4회 심포지엄은 조선대학교 기후변화∙환경연구소(소장 류찬수) 주관으로 개최한다.


‘동아시아 여름몬순과 그 효과’를 주제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중국 측 발표자 9명과 한국 측 발표자 9명이 각각 논문 4편씩을 발표한다. 발표되는 논문은 △북태평양의 여름몬순과 인도양 해수면온도의 관계 △한국의 집중호우 해석 △지구 해수면 온도 아노말리와 잠열 흐름 △태풍에 의한 경제적 손실 △북반구 엘니뇨에 의한 동아시아 기후의 수치연구 △한국 태풍예측 모델과 태풍 피해 △동아시아와 유라시안 상층제트의 상호관계 △동아시아 및 인도몬순과 남아시아 고기압의 경년변화 등이다.


심포지엄에 참석하는 학자는 중국 측에서 중국과학원, 중국과학기술대학, 손문대학, 남경대학 등의 학자 9명과 한국 측 학자 9명, 기상관련학자 및 연구자 20여 명이다.


한편, 이 행사는 조선대학교 기후변화∙환경연구소(소장 류찬수 교수)가 주관하고 한국지구과학회, 과학학술단체총연합회, 동아대, 인제대, 부산대 등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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