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장학멘토링 운동 '활발'

정성민 / 2014-05-14 18:33:36
장학멘토링 멘티에서 멘토로···졸업자 첫 발전기금 기탁

충남대학교(총장 정상철)의 'CNU 1대1 장학멘토링 운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CNU 1대1 장학멘토링 운동은 정상철 총장이 2012년 취임, 시작한 역점 추진 사업으로 장학금 기부자와 수혜 학생이 멘토와 멘티로 연결되고 학생이 사회에 진출한 뒤 학창 시절 받은 장학 혜택을 모교에 돌려주는 선순환 장학 운동이다. 현재까지 약 22억 원이 약정된 가운데 3기에 이르기까지 172명의 학생들이 장학혜택을 받았다.


그리고 14일 ARA에듀테인먼트 배서우 연구원(국문학과 졸업)이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CNU 1대1 장학멘토링 운동 기금으로 써달라며 1000만 원을 약정했다. 배 연구원은 CNU 1대1 장학멘토링 운동의 1기 멘티로 멘토인 정상철 총장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바 있다.


배 연구원은 "재학 당시 정상철 총장님께서 멘토가 돼 장학금을 주신 덕분에 학업에 열중해 졸업과 동시에 전문 분야에서 일하게 됐다"면서 "CNU 1대1 장학멘토링 운동의 정신을 조금이나마 이어 가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정상철 총장은 "스승의 날을 맞아 매우 뜻 깊은 선물을 받게 돼 기쁘다"며 "배 연구원의 발전기금 약정은 CNU 1대1 장학멘토링 운동의 좋은 사례가 돼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충남대는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과 충남대 본부 2층 회의실에서 '충남대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의 교육 협력에 관한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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