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사업'에 선정

김준환 / 2014-04-28 11:18:00
600만 원 연구비 지원 받아… 화학공학과 여학생 주축으로 연구 진행

한남대학교(총장 김형태)는 ‘2014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사업(심화과정)’에 선정돼 6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28일 한남대에 따르면 공학 분야 여성인재를 육성·지원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고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이번 사업에 화학공학과 여학생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한남대팀이 선정됐다.

한남대팀은 오는 10월까지 앞으로 7개월 동안 미세조류로부터 청정용매를 이용해 바이오디젤(연료)을 추출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이도경(화학공학과 석사과정) 씨를 연구책임자로 해 김명진(생명시스템과학과 3년), 전다솜(경영정보학과 3년), 김선영(화학공학과 4년), 윤빈나(화학공학과 4년) 씨 등 융합연구를 위해 3개 학과와 학생들로 구성됐다.

지도교수인 화학공학과 하성호 교수는 “한남대 여학생들이 팀을 꾸려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며 “학생들을 잘 지도해 좋은 연구결과로 대상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사업(심화과정)은 공학 분야 우수 여대학원생이 대학생들과 연구팀을 이뤄 주도적으로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성과(논문, 특허, 창업)를 도출해보는 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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