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지난 학기부터 도입한 튜터링 프로그램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한편 학습능력 향상에도 기여하기 때문이다.
한국영상대는 지난 14일 본관 시청각실에서 2014학년도 1학기 튜터링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53개 팀 290명으로 프로그램을 첫 도입한 지난 학기보다 3배 많은 학생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참가자 중에는 지난해 입시에서 비교과 전형으로 선발된 37명의 학생들이 모두 참가해 성적보다는 끼와 재능을 통해 입학한 신입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띈다.
튜터링 프로그램은 튜터 1명에 튜티 3~5명이 한 팀으로 구성돼 이날부터 오는 5월 말까지 ▲전공 학습 ▲중간고사 대비 ▲자격증 취득 ▲외국어 능력 향상 등 팀별로 관심분야를 정해 진행된다.
튜터링 참가자 전원에게 장학금이 지급되고, 활동이 우수한 팀에는 학기 말 시상을 통해 상장과 추가 장학금도 주어진다.
교수학습센터장 하우석 교수는 "지난 학기 튜터링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이번 학기에 많은 학생들이 신청했다"며 "재학생 간 나눔 학습을 통해 자기개발의 디딤돌이 되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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