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앞장

부미현 / 2014-04-03 15:01:43
광진구와 상호협약 체결, 협력사업 추진키로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가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에 적극 나선다.


건국대는 2일 교내 행정관에서 광진구(구청장 김기동)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진구는 건국대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신설하기로 했다. 교육프로그램은 자투리 텃밭, 아파트 베란다, 옥상 등 도시농업을 실천하는 도시농업반과 친환경 농산물 소비촉진 등을 교육하는 친환경 유기농반으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도시농업의 저변확대 및 전파를 위한 인적·물적·학술 등의 교류 ▲광진구민의 독창적인 도시농업 디자인 협력 ▲도시농업 분야 협력사업 추진 등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송희영 총장은 “도시농업 개발을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자”며 “녹색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광진구와 협력하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는 도시재생 차원의 도시농업을 위해 올해 시·구비 총 1억 1200만 원을 투입한다. 광장동과 중랑천 3300㎡ 규모의 자연학습장은 어린이집, 유치원, 동 직능단체와 주민들에게 배분해 운영하고 상자텃밭은 구민,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복지시설 등에 약 2000세트를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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