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독서인증 장학금·독서 멘토링 운영

김준환 / 2014-04-01 16:43:37
"실질적 독서 유도해 학생들의 능력 향상 도모"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 지산도서관(관장 김정기)은 독서인증장학금제와 지산북(독서 멘토링) 제도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산도서관은 지난해부터 준비한 독서인증제도 시스템을 지난달 오픈해 학생들에게 설명회를 갖고 3000만 원의 독서인증장학금을 마련했다.

독서 인증방법은 인증도서 확인 및 선정해 개별적으로 독서완료 후 대상도서와 시험일을 지정받아 지정일에 대전대 지산도서관 3층 코알라랩실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은 랜덤으로 출제해 20문항으로 25분간 진행된다.

지산도서관에서 독서 시험 결과를 종합해 다독 1위부터 20위까지 각 50만 원, 21위부터 50위까지 각 30만원, 51위부터 100위까지 각 20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이와 별도로 월별 다독 학생에게 도서상품권을 지급해 독서를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산도서관은 오는 14일부터 학생들의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등의 능력향상에 도움을 주기위해 온·온프라인으로 지산 북 클럽(독서멘토링)을 운영하기로 하고 학생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대전대 관계자는 "형식적인 독서에서 실질적인 독서를 유도해 학생들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장학금 지급으로 학생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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