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보건의료계열 신입생들이 금연서약을 통해 보건의료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잡았다.
건양대 의과학대학은 지난 28일 대전 메디컬캠퍼스 명곡홀에서 의과학대학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금연서약 선언식'을 개최했다.
보건의료계열 신입생들의 금연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인성 확립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선언식에는 의과학대학 8개학과(작업치료학과, 병원관리학과, 안경광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응급급구조학과) 신입생 330여명과 함께 지도교수를 비롯한 교직원도 동참했다.
선언식에서는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와 담배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특강도 진행됐다. 특강은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금연유도와 흡연예방과 아울러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장려하는 내용으로 마련됐다.
건양대 관계자는 "학생들은 미래의 보건의료인으로 국민건강을 관리하는 만큼 생활속 건강과 청결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소양으로 인식하며, 진지하게 선언식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선언식에 참여한 구선모(병원관리학과 1) 씨는 “동기유발학기를 통해 배운 담배의 유해성 및 금연의 필요성을 선언식을 통해 다시 한 번 금연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의과학을 전공하는 보건의료계열 학생으로서 앞으로 대학생활 및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결단의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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