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시니어체험관이 운영한 2013년도 참살이 실습터 사업이 운영과 봉사 등두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청과 대구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웰빙가구 리포머, 두피관리사, 한지공예 디자이너, 커피 바리스타 등 4가지 업종에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교육생 1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계속됐다. 참가 교육생 중 79명이 취업과 창업에 성공했으며 커피바리스타 부문 교육생 이유진 씨는 지난해 12월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벤처 창업 박람회 참살이 경진대회에서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교육생들은 자신의 전공분야를 살려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불우이웃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리폼해 주고, 노인복지기관을 방문해서 노인 치매예방 한지공예교실을 열었다. 또, 참살이 주민체험 행사를 진행하면서 참가자들의 성금을 모았다. 이렇게 모아진 성금 100만 원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오는 20일 기탁할 예정이다.
대구시니어체험관 김선칠 관장은 “최근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2014년도 참살이 실습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 며 “지난해 성과보다 우수하도록 운영과 봉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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