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들, “인재 찾아 영남대 왔어요!”

부미현 / 2014-03-14 11:30:55
4월초까지 주요 대기업 계열사 채용설명회 및 캠퍼스리크루팅

상반기 공채 시즌을 앞두고 주요 대기업들의 채용설명회가 이어지는 가운데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에 대기업들 인사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18일에는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챔버홀에서 두산그룹의 주요계열사 인사담당자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이어 19일에는 BGF리테일, 20일 삼성테크윈과 제일모직, 4월 8일에는 롯데그룹의 채용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21일 오전 10시에는 신한은행 ‘금융콘서트’ 행사가 열린다. 신한은행에 재직 중인 영남대 선배 10여 명이 직접 참가해 취업 멘토링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 선배들은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현업에서의 진솔한 경험담을 들려 줄 예정이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삼성전자와 제일기획, 삼성엔지니어링 등 삼성그룹의 주요 계열사 3곳이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


채용설명회와 함께 캠퍼스 리크루팅도 동시에 진행된다.


지난 5일 삼성전기와 CJ CGV를 시작으로 4월 초까지 18개 대기업 계열사들이 영남대를 찾아 캠퍼스 리크루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CJ헬로비전, CJ푸드빌, CJ제일제당, CJ E&M 등 CJ그룹 계열사와 삼성화재, 제일기획, 삼성엔지니어링 등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의 캠퍼스 리크루팅은 14일까지 마무리된다.


이어서 18일에는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등 두산그룹 계열사, 19일 BGF리테일, 20일과 21일에는 메리츠화재의 채용상담이 예정돼 있다. 특히, 대규모 채용이 이루어지는 삼성전자의 경우에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3개의 사업부가 각각 영남대를 방문해 인재 헌팅에 나선다.


권오상 영남대 취업지원팀장은 “대기업들이 지역 인재 채용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이 반갑다”며 “학교 차원에서도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생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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