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학생 여러분의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말씀해주세요."
'소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지금, 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가 학생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한밭대 복지후생관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교육환경 개선 학생 간담회가 바로 그것.
이날 간담회에는 총학생회, 학회연합회, 동아리연합회 등 학생자치기구 소속 학생 30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학교 측으로부터 강의실 리모델링 등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해 9월 기성회계 급여보조성경비 지급 개선이 이뤄진 후 그에 따른 예산절감분이 학생들에게 어떤 혜택을 주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이에 학생들은 대학시설물에 대해 건의와 개선 사항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한편 한밭대는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따라 총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 전체 111개 강의실 가운데 81개 강의실에 대한 리모델링을 오는 여름방학까지 마칠 계획이다. 이번 강의실 리모델링 작업이 마무리되면 한밭대 강의실에는 다기능성 칠판이 설치되는 것은 물론 토론식 수업이 가능한 책·걸상이 마련되며, 수업 내용을 동영상으로 촬영할 수 있는 기자재도 갖춰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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