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모전은 특성화고졸 재직자 특별전형을 통해 입학한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입학과 대학 생활’이라는 주제의 체험수기를 받아 이뤄졌다. 총 59편의 수기 중 대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 특별상 6편 등 총 15편이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김 씨는 ‘내 인생에서 참 잘한 일, 선취업 후진학’이라는 수기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상과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김 씨는 수상소감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하면 학업에 소홀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공부에 대한 열정은 더할 나위 없이 뜨겁고, 취업을 먼저하고 대학에 진학한 것에 대해 높은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번 체험수기집을 통해 “선취업 후진학 제도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졸 재직자들이 학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체험수기집을 각 시·도교육청과 전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진로진학상담실에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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