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추가 모집 이례적으로 의학계열 많아

부미현 / 2014-02-21 18:29:42
의대 13명, 치의대 4명, 한의대 9명 등 총 26명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014학년도 추가모집 주요 사항을 발표한 가운데 올해는 이례적으로 의학계열 선발 인원이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가 대교협 발표자료와 대학별 추가 모집 발표 내용을 분석한 결과 21일 오후 2시 기준으로 의대는 한림대 4명, 단국대 2명, 원광대 2명, 충북대 2명, 관동대 1명, 동아대 1명, 인제대 1명 등 모두 13명의 추가 모집인원이 발생했다.


치대에서는 원광대 2명, 강릉원주대 1명, 단국대 1명 등 4명이다. 한의대는 대구한의대 5명(일반전형 1명, 농어촌전형 2명, 기회균형 2명), 원광대 2명, 대전대(인문) 1명, 상지대 1명 등 9명이다.


최근 10년간 추이를 보면 의학계열 추가 모집 선발인원은 10명 안팎이었다.


올해 이와 같이 의학계열 추가 모집 선발인원이 많은 것은 정시 추가 모집 기간 중 서울대, 연·고대 등에 중복 합격한 뒤 등록을 포기하는 시점이 늦은 수험생들이 종전보다 많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4학년도 서울대 정시 모집 3차 최종추가 선발인원은 35명으로 전년도 21명보다 많았다.


오종운 평가이사는 "이번 추가모집은 짧은 기간 내에 모든 전형 일정이 이루어지므로 대학 진학을 원하는 수험생들은 추가모집 실시대학의 전형일정, 전형유형에 따른 지원자격, 전형요소 등을 자세히 살펴보고 지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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