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해외봉사단 캄보디아서 “구슬땀”

부미현 / 2014-02-05 11:16:47
학부생 25명 6∼20일 씨엠립주 초등학교 교육봉사 나서

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 학생 25명이 캄보디아에서 꿈과 희망을 나누는 교육 봉사에 나선다.


성균관대 해외봉사단 소속의 이들 학생은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씨엠립주 외곽 그라베이라일(Krabeyreal)마을에서 교육봉사활동을 펼친다.


봉사단은 이 기간 동안 마을 인근 초등학교 4개 학급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과학교육, 예체능교육, 언어교육(한국어, 영어) 등을 실시하고, 낙후된 교실의 책걸상을 보수하고 페인트작 업을 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놀이시설이 부족한 농촌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 내에 놀이터를 설치해주고, 쓰레기 매립지마을 등 빈민촌을 찾아 급식봉사활동도 펼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그라베이라일마을 도로를 보수하며 마을주민들과 축제를 여는 등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강미라 학생지원팀 과장은 "2010년 몽골에서, 2011년 베트남에서 봉사활동을 벌였는데, 지역주민의 반응이 좋아 봉사단원들의 보람도 컸다"며 "지역주민들과 한마음이 되는 마을운동회와 학예회 등도 개최하는 등 소통과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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