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레이션 교육의 결실을 맺다"

이원지 / 2014-01-10 14:06:31
경일대 이지혜 씨, 기업으로부터 디자인 러브콜 받아

▲이지혜 씨 작품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디자인학부에 재학 중인 학생이 기업과 디자인 제휴를 맺어 경일대에서 진행된 콜라보레이션 교육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경일대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전공 이지혜 씨는 지난해 12월 18일~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3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해 직접 디자인한 'Color foot(사진)'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이 씨는 ㈜미도컴퍼니에 속한 반에이크(VAN AKE)라는 브랜드의 제품으로 러브콜을 받았다. 업체와의 계약과 함께 제작 및 판매에 아이디어를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이 씨의 작품은 기존의 양말에 붙이는 단순한 텍을 붓 모양으로 형상화해 독특함과 신선함을 부여했다. 실제 페인트 통과의 연출을 더해 디스플레이의 효과도 극대화시켰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따른 결과물은 이달 말부터 반에이크(VAN AKE)전국 매장에 전시되어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스파이더 몽키'라는 기업과 새로운 양말 브랜드를 기획 중에 있다.


지도교수인 산업디자인 전공 김대성 교수는 “특히 학생을 졸업이라는 ‘틀’ 안에 가두지 않고 항상 언제라도 사회와의 연계를 가질 수 있는 준비성을 갖게 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에 따른 실체 있는 대학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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