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들, LG그룹 해외탐방 프로그램서 우수상 수상

한용수 / 2013-12-29 20:42:23

건국대(총장 송희영) 학생들로 구성된 2개 팀이 올해 LG그룹의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LG글로벌 챌린저’ 에서 우수상과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3학년 조중현, 이기탁, 이다은, 이서우 학생으로 구성된 ‘서체로드’ 팀(지도교수 김지윤, 커뮤니케이션디자인)은 독일과 네덜란드, 영국 등을 탐방하며, 베를린시의 아이덴티티(도로 및 표지판 서체), 독일전용 서체 적용 사례 등 해외 도시의 서체와 디자인을 통해 서울 서체의 미흡한 정체성과 타이포그래피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해 참신한 주제와 연구, 성실한 탐방활동 수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김종민, 박준희(산업공학과 4학년), 박다정, 송태진(유기나노시스템공학과 4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IF’팀(지도교수 박창규, 유기나노시스템공학)은 ‘IT-패션 융합기술을 이용한 글로벌 패션브랜드 만들기’ 주제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IF팀 학생들은 영국과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을 탐방하고, 우리나라의 정보기술(IT)과 패션 융합 기술경쟁력을 토대로 제품 및 브랜드 전략, 온/오프라인 유통구조 개선, 투자유치 등을 통한 국내산 글로벌 패션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해답을 제시했다.


한편 올해 LG글로벌챌린저는 24대1의 경쟁률을 뚫고 30개팀 120명의 대학(원)생들이 선발돼 지난 여름방학 2주간에 걸쳐 20여개국의 정부기관, 연구소, 대학, 기업, 사회단체 등을 둘러봤으며 시상식에서는 건국대 2개팀을 포함해 대학생 10개팀, 40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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