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대 교수, 기내 응급환자 구해

박초아 / 2013-11-21 14:05:51
간호학과 교수들 응급조치 취해 위급상황 대처

▲꽃동네대 이소영 교수(왼), 전혜원 교수
꽃동네대학교(총장 이원우) 간호학과 이소영 교수와 전혜원 교수가 최근 일본으로 가는 비행기 내에서 일본인 응급환자를 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소영 교수와 전혜원 교수는 지난 9일 꽃동네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니기타-세이료대학교 간호학과와의 공동연구 진행을 위해 대한항공편 일본행 비행기를 탔다. 일본으로 가던 도중 호흡곤란으로 정신을 잃은 20대 일본인 남성 승객을 보게 됐다. 이 모습을 본 두 교수는 응급환자 발생으로 다급해 하고 있던 승무원들에게 의료자격 소지자임을 밝히고 자원해 응급조치를 취했다.


두 교수의 침착하고 빠른 응급조치 덕분에 환자는 긴박했던 위급상황에서 벗어나고 정상으로 회복됐다고 전해졌다.


대한항공(사장 지창훈)은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신속하고 헌신적인 조치를 취해주셔서 환자승객을 포함한 모든 승객이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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