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신지원 씨, 제55회 사법시험 수석

박초아 / 2013-11-14 18:42:06
"겸손함 잃지 않는 법조인 되고 싶다"

▲이화여대 신지원 씨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선욱) 법학과 신지원(23) 씨가 제55회 사법시험에서 수석 합격자가 됐다.


신 씨는 "1차와 2차 시험 합격 이후 3차 면접을 준비할 때 교내 경력개발센터를 이용했다"면서 "모의 집단토론과 개별면접에 참가하고 전공 수업을 통해서는 기초지식을 쌓았다"며 합격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겸손함을 잃지 않는 법조인이 되고 싶다"며 "형사소송법 수업을 들으며 관심을 갖게 된 피해자 지원 분야가 제도적이로나 재정적으로 미흡해 안타까웠다. 앞으로 피해자 지원을 맡고 있는 검찰 분야에서 일하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화여대는 이번 사법시험에서 신 씨를 비롯해 총 1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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