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주는 경연대회가 열린다.
KAIST(총장 강성모) 학생들로 구성된 '고긱스 크리에이션 그룹(GoGeeks Creation Group, 대표 이범규)'은 오는 23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광화문 신사옥에서 '아이디어 스피치 경연대회(One day Idea Hackathon, GoGeeks 2013)'를 개최한다.
'고긱스(GoGeeks) 경연대회'는 미국 듀크 대학의 비즈니스 아이디어 스피치 경연대회인 'Elevator Pitch Competition'을 벤치마킹한 대회로 지난해 처음 열렸다.
고긱스 크리에이션 그룹은 오는 20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www.gogeeks.co.kr)를 통해 참가팀 접수를 받고 30여 개 팀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팀은 대회에서 '당신의 사회에 색깔을 입혀주세요(Color Your Society)'라는 주제로 1분씩 아이디어 발표를 진행한다. 최종 5개 팀이 선발되며 각각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종 5개 선발팀은 KAIST 기업가정신연구센터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소속 멘토들의 도움을 받고 제안한 프로젝트를 겨울방학 동안 수행한다.
이범규 고긱스 크리에이션 그룹 대표는 "틀에 박힌 대학 생활 속에서 긍정적 일탈을 꿈꾸는 사람들이 바로 긱스(Geeks)"라며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이 생각만 하고 미처 실현해 보지 못한 '나만의 이야기'를 현실로 만들어 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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