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가 근대유물을 기증받았다.
목원대는 13일 교내 본부회의실에서 김원배 총장과 박영태 이사장 등 학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세강(72세), 권정숙(64세) 부부의 근대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들 부부는 오랫동안 근대유물을 수집, 소장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복원된 목원대 (구)신학관이 역사자료실로 활용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해 듣고 기증을 결심하게 됐다.
기증된 근대유물은 삼층장, 이층장(대추장), 반닫이(대1/소1), 삼층찬장(부엌장) 등 총 51점으로 목원대는 (구)신학관 2층에 전시실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원배 총장은 "1950년 이전에 사용됐던 물건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면서 "대학 방문객이나 학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 교육용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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