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총학생회, 성남시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정성민 / 2013-11-12 17:17:01
축제 먹거리장터 운영 수익금, 500만 원 기탁

가천대학교 총학생회(회장 백창배)가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가천대 총학생회는 12일 성남시청 시장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금액은 가천대 총학생회가 지난 9월말 학교 가을축제 기간 중 단과대학과 학과, 동아리별 먹거리장터 운용을 통해 얻은 수익금 중 일부다.


백창배 총학생회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울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의 축제로 기획했다"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명 성남시장은 "지역사회 이웃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마음이 대견하다"며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학생회는 이와 함께 팔찌 만들기, 카페운영, 사랑이벤트 등을 통한 수익금 100만 원을 아프리카 탄자니아 빈공아동을 위해 써달라고 어린이재단 초록우산에 기부했다. 가천대 총여학생회도 위안부 할머니 바로알기 캠페인을 열고 'Blooming their hopes with you' 라는 문구가 쓰여 있는 의식팔찌와 티셔츠를 대행 판매해 얻은 수익금 100만 원을 위안부할머니 후원단체인 희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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