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석사과정 계약학과 ‘신재생에너지융합학과’ 개설

이원지 / 2013-09-06 13:49:03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내에 한국남동발전(주)과 공동 개설·운영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는 석사과정 계약학과인 ‘신재생에너지융합학과’를 개설하고 오는 7일 BNIT R&D센터에서 첫 입학식을 개최한다.


신재생에너지융합학과는 내년 초에 진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남동발전(주)과 공동으로 개설, 운영하는 계약학과다. 이번 계약학과의 출발은 경상대와 한국남동발전이 추진해온 산학협력 사업의 결실인 셈이다.


경상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이 주최한 이날 입학식에는 한국남동발전(주)에서 근무하는 차장급 이상의 중견기술자 10명이 첫 신입생으로 입학해 향후 2년간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창의적 현장 전문인력에게 필요한 교육을 받는다.

수료 후에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교육부가 인정하는 공학석사 학위를 받게 된다.


석사학위과정은 맞춤식 교과과정 및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학생들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전문지식을 함양한 중추적인 기술적 전문가로서 한국남동발전(주)뿐만 아니라 국내 신재생에너지 분야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강의는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및 전력제어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9명의 교수진이 분야별로 맡는다.


신재생에너지융합학과 학과장인 서정세(기계공학부) 교수는 “경상대와 한국남동발전(주)이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분야 전문기술 인력 양성과 남동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ㆍ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원 개발 관련 산학협력 등이 이번 입학식을 통해 처음으로 시행됨으로써 이 분야의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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