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고교 은사님께 전하는 감사의 글쓰기’ 행사

온종림 기자 / 2026-05-14 18:16:10

호남대 비교과통합지원센터가 7일부터 12일까지 ‘2026학년도 감사의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호남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호남대학교 비교과통합지원센터가 7일부터 12일까지 글쓰기 기반 비교과 프로그램인 ‘2026학년도 감사의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AI교양대학(학부장 강현주) ‘사고와 표현’ 교과목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재학생들이 학창시절 자신에게 따뜻한 가르침과 응원을 보내주었던 고등학교 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직접 편지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에는 ‘사고와 표현’ 수강생 643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담당 교수들의 지도 아래 글쓰기 기본 소양을 다지는 동시에 학창시절 기억에 남는 순간과 선생님께 전하고 싶었던 감사의 마음을 손편지에 담아 작성했다. 작성된 편지는 검수를 거친 뒤 15일 스승의 날에 맞춰 각 고등학교에 순차적으로 우편 발송됐다.

참여 학생들은 “바쁜 대학생활 속에서 문득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의 응원이 떠올라 마음이 뭉클했고, 선생님을 떠올리며 학창시절을 돌아볼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좌현숙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글쓰기 활동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성장 과정을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따뜻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양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성찰 및 정서적 성장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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