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영덕군 남정면의 한 허름한 가옥에서 권연이 할머니는 학생들 손에서 새롭게 단장되고 있는 화장실과 부엌을 보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경주대학교(총장 이순자) 학생 18명은 이번 여름방학에 영덕군 남정면에 4개 가구를 선정해 집수리를 위해 뙤약볕 아래서 구슬땀을 흘렸다.
현장을 지휘하던 최무현 교수는 “지은 지 30~40년 된 재래 목조가옥이나 낡은 한옥들이 주 대상”이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세상의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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