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한국군사문화연구소는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이해 25일 오후 2시 건양대 계룡대캠퍼스에서 'DMZ세계평화공원 조성과 미래번영'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전 60주년의 의미와 교훈을 되새기고, 세계 유일의 분단국에서 평화의 상징국으로 발돋움 하기 위한 지혜를 모으는 자리로 대학, 3군 본부, 계룡시, 재향군인회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세미나는 공주대 정명복 교수와 한국군사문화연구소장 이세영 교수, 한국국방연구원(KIDA) 정원영 박사의 주제 발표에 이어 자유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주대 정명복 교수는 이제는 6.25전쟁의 아픔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남북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갈 때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군사문화연구소 이세영 소장은 5년 전부터 구상해온 DMZ 지역 세계평화공원에 대한 조성 배경 및 방향과 구체적인 조성안을 발표했으며, 한국국방연구원(KIDA) 정원영 박사는 세계평화공원조성의 의미와 공감대 확산 방안에 대한 발표를 통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미래 지향적인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또 이날 토론자로 나선 평택대 윤영미 교수, 건양대 라윤도 교수, 유병호 해군예비역 제독은 발표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건양대 한국군사문화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DMZ 세계평화공원조성 사업관련 연구뿐 아니라 정부에서 추진하는 안보와 호국관련 연구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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