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기념공원 위령탑 닦으며 희생자 넋 기린다"

이원지 / 2013-06-24 19:39:00
동명대 학생 66명, 설동근 총장과 유엔기념공원 방문

"오늘날 우리나라가 이처럼 발전한 데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여러나라의 수많은 젊은이들의 희생이 있었지요. 그 고귀한 희생을 다시금 기리며 정성껏 위령탑을 닦습니다."


동명대학교 설동근 총장과 학생 60여 명은 24일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위령탑 닦기와 헌화 등에 참가했다.


이날 UN전몰용사 추모 잎사귀회(회장 문상임)가 UN기념공원에서 마련한 '6·25 63주년 UN전몰용사추모 헌화제 및 꽃예술전'에서 동명대 재학생 총 66명은 설동근 총장과 유엔기념공원에서 전몰용사 묘비 닦기와 헌화 및 헌화봉사 등을 실시했다. 꽃예술전에는 전국에서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설동근 총장은 "오늘의 우리나라가 있기까지에는 많은 국가의 희생과 도움이 있었다"면서 "우리 젊은이들과 온 국민이 이를 잊지 않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해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여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설 총장과 학생들은 앞서 지난 3일 61년 만에 한국을 찾은 한국전쟁참전 미군일행 12명과 함께 한국전쟁 희생자 2300명(영국 885명, 터키 462명, 캐나다 378명, 호주 281명, 미국 36명 등)이 잠들어 있는 유엔기념공원을 참배하며 이들의 넋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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