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박물관, 강릉 강문동 저습지유적 발굴 유물 특별전

이원지 / 2013-05-14 14:59:07
오는 12월 3까지 박물관 3층 특별전시실에서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관장 김홍길 사학과 교수)이 강릉 강문동 저습지유적 발굴유물 특별전을 준비했다.


특별전은 13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 3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린다.


강문동유적(江門洞遺蹟)은 한반도 중부 동해안 지역에서는 최초로 조사된 철기시대 저습지 유적이다. 중부 동해안 지역(영동지역)에서는 대규모의 집단 취락지들이 확인된 바 있으나 그 모두가 통상적 의미의 주거 유적이었기 때문에 당시의 자연환경이나 주민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유기질 자료가 전무했다.


저습지유적(低濕址遺蹟)은 호수 또는 하천의 범람 때문에 침수돼 한때 개방 수계였던 호수나 소택지에 퇴적된 토탄층(니탄층)에 남아있는 유적이다.

저습지유적에는 통상시 의미의 유구가 남아있는 예는 드물지만 유기질물질이 잘 보존되기 때문에 목제품, 직조품 등 각종 유기질 인공품과 자연유물(동식물유체)이 잘 남아 있어서 당시 생활상과 자연환경을 파악하는데 귀중한 정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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