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보건소 금연클리닉 '효과'

김준환 / 2013-04-16 14:56:57

▲ 대전대 보건소의 금연교육 모습.
대전대학교(총장 임용철)가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대전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금연에 도전한 195명의 학생 중 85명이 성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연 성공률은 약 44%다.


대전대 보건소는 이를 위해 이동금연클리닉 행사를 년 3~6회 진행해왔다. 보건소는 1차 방문에서는 니코틴의존도평가, 폐나이 등을 진단하고 2차방문에서는 금단증상상담 등을 실시했다. 3차방문에서는 금연실패자 전화상담 등을 실시했다.


대전대 보건소는 관계자는 "자신의 의지로 금연하기 어려운 흡연자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금연클린캠퍼스 조성에 나서고자 이같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연에 성공한 하 모씨는 "우연히 시작한 담배를 끊기란 참으로 힘들었는데 대전대 보건소의 도움을 받아 담배를 끊었다"며 "여자친구도 좋아하고, 스스로가 깨끗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대전대 보건소는 이외에도 금주, 성교육, 각종 성인병 예방 교육, 여성들의 부인병 검진과 예방 등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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