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경영학과 70학번인 안 대표는 2008년부터 ‘네이밍 기부’를 시작해 지금까지 학교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
'네이밍 기부'는 학교에 발전기금을 내면서 자신의 이름을 강의실, 의자, 조경수 등에 영구적으로 새기는 것을 말한다.
자신의 이름을 새긴 기념 강의실에서 경영학과 후배들과 즉석에서 만남의 자리를 가진 안 대표는 “발전한 모교의 모습과 똑똑하고 자신감 있는 후배들의 모습을 보니 선배로서 매우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나날이 발전하는 학교를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야겠다는 생각에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희영 총장은 "교육시설 확충 등 모교와 후배들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부한 안 대표님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기념 강의실 명명으로 소중한 뜻을 기리고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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