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는 오는 10일 오전 11시 단국대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올해 처음으로 모집한 해병대군사학과 신입생 30명과 장호성 단국대 총장, 이호연(중장) 해병대사령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병대군사학과 창설 기념식’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입학정원 30명으로 올해 첫 신입생을 선발한 단국대 해병대군사학과는 국내 유일의 해병대 장교 양성 학과다. 신입생은 전원이 군 장학생으로 선발돼 4년간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며 기숙사비 역시 면제다. 졸업 후에는 해병대 장교(소위)로 임관해 의무복무기간(7년)을 거치게 된다.
이표규 해병대군사학과 주임교수는 “우수한 해병대 장교 인력을 배출하고자 하는 해병대사령부와 단국대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투철한 안보관과 리더십을 갖춘 엘리트 장교를 양성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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