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공식에는 강철규 총장과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 이시종 충북지사, 이기용 충북교육감,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 유영훈 진천군수, 조나싼 키드(Jonathan Kydd) 런던대학 부총장,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 지승동 대명수안 회장을 비롯해 진천군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했다.
올 12월에 준공될 우석대 진천캠퍼스는 13만 2498㎡ 부지에 연면적 3만 4431㎡ 규모로 국제관, 공학관, 문화사회관, 본부, 도서관, 기숙사, 체육관 등 모두 7개 건물로 이뤄진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 캠퍼스 조성을 위해 지하주차장을 마련, 차 없는 캠퍼스로 만들 계획이며, 광장을 중심으로 행정동, 도서관, 국제관, 강당, 문화사회관 등이 트라이앵글로 들어서는 캠퍼스 Core 형태가 특징이다.
우석대 진천캠퍼스는 런던국제대학, 문화사회대학, 과학기술대학 등 3개 단과대학에 8개 학과 3개 학부로 운영되며, 신입생 모집정원은 520명이다.
특히 런던국제대학은 우석대가 한국 최초로 런던대와 체결한 ‘LSE(런던정경대학)과정 교육기관 운영’에 따라 개설한 대학으로 재학생들은 영국 유학 없이, LSE 전 과정을 국내에서 이수한 후 런던대와 우석대로부터 복수학위를 취득할 있다.
LSE(런던정경대학)은 J. F. 케네디 미국 전 대통령을 비롯한 국가 원수 34명과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크리스토퍼 피서라이즈 교수 등 노벨상 수상자 16명을 배출한 명문대학이다.
한편 우석대는 이날 오전 11시 영국문화원에서 강 총장과 앤드류 댈글리시 주한영국부대사, 조나단 키드 런던대 부총장, 롤랜드 데이비스 주한영국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런던국제대학 출범식을 가졌다.
강 총장은 “우석대는 진천캠퍼스를 LSE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강소(强小)형 국제대학으로 육성·발전시켜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진천군이 아시아·유럽지역의 교육허브로서 국제적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