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과제 표절검사 시스템 도입

부미현 / 2013-04-03 11:31:14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 블랙보드 운영

중앙대학교(총장 이용구)는 교수와 학생의 양방향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스마트 학습관리시스템인 블랙보드(Blackboard)를 도입,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현재 112개 강좌에서 운영 중인 블랙보드 시스템은 PC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강의 및 학습이 가능하며, 교수와 학생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스마트러닝 학습 환경을 뜻한다.

특히 블랙보드에는 표절검사 기능이 있어, 교수자는 SafeAssign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의 과제물에 대해 표절여부, 표절한 원문의 위치, 표절비율 등이 포함된 표절검사 보고서를 확인하고 평가에 반영할 수 있다.

중앙대 관계자는 “블랙보드 시스템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표절 문제에 대비하는 동시에, 공정한 평가와 올바른 학습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보드는 세계 200위권 대학의 80% 이상이 사용 중인 글로벌 교수학습지원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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