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규 우석대 총장, ‘대학시절에 해야 할 일 5가지’ 강연

김준환 / 2013-03-14 16:44:51
자기발견, 나를 더 키우기, 더불어 사는 법 배우기, 세상을 변화시키는 법 배우기, 가치관 정립

강철규 우석대학교 총장이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시절에 해야 할 일 5가지’를 주제로 교직원과 재학생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14일 우석대 문화관 2층 아트홀에서 열린 강연에서 강 총장은 대학시절에 해야 할 5가지로 △자기발견 △나를 더 키우기 △더불어 사는 법 배우기 △세상을 변화시키는 법 배우기 △가치관 정립 등을 선정하고 실증사례를 들어가며 강연을 펼쳤다.

강 총장은 이날 강연에서 “대학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특히 사회에 나가 이웃과 더불어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옳은 것인지를 배우는 곳이다”며 “경쟁도 중요하지만 신뢰를 가지고 협력하는 삶이 더 중요하며, 나의 자유가 중요한 만큼 타인의 자유도 중요하므로 남에게 해를 끼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는 타자위해의 원칙(harm principle)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 총장은 “대학은 세상에 적응하는 것만이 아니라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방법도 배우는 곳으로 연구와 실험을 통해 학문적으로 창의력을 발휘해 새로운 기술을 발견해야 한다”며 “현실비판, 미래 예측, 이상향을 꿈꾸는 등 다양한 일이 상아탑에서 이뤄질 수 있으므로 이를 위해 대학에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 총장은 “대학생활 동안 자신의 장점을 찾고 키우는 일에 노력하며 긍정적인 생활과 사고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통해 기회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어느 누구의 인생이든 인생의 무게와 가치는 동일하고 소중하기에 개개인의 개성과 재능이 인정되는 사회를 만들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우석대,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동메달 획득
우석대 태권도학과 '전북 최강' 입증
이석 황손, 우석대서 명사초청 강연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