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선수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동국대 본관 접견실에서 김희옥 총장을 만나 “체육교육과 후배들의 장학기금에 보태달라”며 1천만원을 전달했다.
현재 체육교육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 선수는 이번 장학기금을 전달하며 “모교의 관심과 많은 선후배님들의 지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이룬 것 같다”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김 총장은 “바쁜 일정과 훈련에도 이렇게 모교 후배들을 생각해주어서 고맙다”며 “동국인으로서 항상 모교와 동문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끊임없이 노력하면 곧 세계를 이끌어나가는 여성 프로골퍼로 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화답했다.
김 선수는 작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중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히든밸리 여자오픈 등에서 3회 우승을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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